[프라임경제] 한국철도공사가 ‘1사1촌’ 자매마을인 충남 금산군 군북면 보광리 ‘노인회관 리모델링 준공식’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지난 10월말 철도공사가 성금과 기술 인력을 동원해 노인회관 리모델링 공사를 벌여 두 달여 만에 완공하는 것이다.
철도공사 이철 사장은 “농촌이 잘 살아야 나라 전체가 생기 있고 활력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촌돕기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8월 보광리와 ‘1사1촌’ 자매결연한 철도공사는 봉사 활동은 물론 농산물 팔아주기 등 지속적인 교류를 해 오고 있다. 이 밖에도 전국 60여개 농촌마을과 자매결연하고 교류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