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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추석 맞아 노인요양시설 방문

‘성안나의 집’ 찾아 노인들 위로 및 성금 전달

김관식 기자 기자  2011.09.07 16: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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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화건설 한여울회 봉사단은 추석을 앞두고 노인 요양시설 ‘성안나의 집’을 방문해 노인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한화건설 한여울회 봉사단은 추석을 맞아 노인 요양시설 ‘성안나의 집’을 방문해 노인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있다.
2006년부터 매년 추석을 즈음해 방문하는 성안나의 집에서 김현중 부회장을 비롯한 봉사단은 노인들과 함께 송편 등 명절음식을 만들고 성금을 전달했다.

한화건설은 이외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부터 시작한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활동은 지난 3월 1호점을 시작으로 최근 김포시 종합사회복지관내에 6호점 개관했다. 올해 말까지 8호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5년부터 ‘사랑나눔 집수리 봉사활동’을 통해 총 500여 가정의 저소득층 주거환경을 개선해 왔다.

한편, 한화건설은 올해부터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와 ‘미혼모를 위한 보육시설 봉사활동’, ‘저소득층 자녀나 장애인을 위한 문화체험 지원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