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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알파 신제품 NEX-5N 광고 온에어

배우 이병헌 카리스마 그대로 담은 새로운 광고

유재준 기자 기자  2011.09.07 15: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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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배우 이병헌을 모델로 한 알파 NEX-5N의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프라임경제]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배우 이병헌을 모델로 한 알파 NEX-5N의 광고 캠페인을 시작하고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니 알파 NEX-5N의 새로운 광고는 알파의 브랜드 캠페인 주제인 ‘교감’을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번 광고는 이병헌이 처음 만난 NEX-5N과 교감해 여자 모델이 걸어가는 모습을 빠른 AF와 함께 미러리스 카메라 중 뛰어난 수준인 초당 10매의 빠른 연사로 포착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는 NEX-5N의 우수한 성능을 “처음으로 알파로 시작하다”라는 카피와 함께 배우 이병헌의 깊이 있는 매력으로 담아냈다. 방영 초기부터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는 배우 이병헌의 카리스마가 미러리스 카메라 중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NEX-5N과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미러리스 카메라의 한계를 뛰어넘는 강력한 기능의 NEX-5N은 누구나 전문가 급의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모델이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며 “이를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처음으로 알파로 시작하다’, ‘교감’이라는 콘셉트로 새로운 NEX-5N의 광고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를 통해 선보인 알파 NEX-5N은 1610만 화소 엑스모어 APS HD CMOS 센서를 탑재해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우수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릴리즈 타임(셔터를 누르는 순간부터 실제 사진이 찍히는 사이의 시간)을 0.02초까지 줄여 전세계의 렌즈교환식 디지털 카메라 중 가장 빠른 반응 속도를 가졌다.

현존하는 미러리스 중 뛰어난 초당 10매의 연속 촬영도 가능하다. 또 전체 렌즈교환식 카메라 중 처음으로 초당 60 프레임으로 부드러운 영상의 풀 HD 동영상을 지원하며 영화같이 아름다운 초당 24 프레임 동영상도 촬영할 수 있다. 동영상 촬영 시 수동 조작기능도 완벽히 지원한다.

특히 소니의 렌즈교환식 카메라에 LCD 터치 패널을 탑재해 LCD 스크린 터치를 통해 배경 흐림, 노출, 사진 효과 등 다양한 기능을 조절할 수 있다. 다양한 사진 효과 모드와 3D 스윕 파노라마, 소프트 스킨, 자동 HDR, 손으로 들고 야경촬영, 인물 흔들림 방지 기능으로 예술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NEX-5N은 우수한 성능만큼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8월30일의 온라인 예약판매에서는 준비한 500대가 조기 매진됐으며, 1일 소니스토어 코엑스점에서 진행된 현장판매에서도 200대의 제품이 판매되며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현장판매의 NEX-5N 최초 구매자는 전날 밤 7시부터 15시간을 기다리는 열정을 보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소니코리아는 알파 NEX-5N 광고 방영을 기념해 알파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9일부터 10월14일까지는 개인 블로그에 알파 NEX-5N 광고를 스크랩하고 스크랩한 URL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NEX-5N 더블렌즈키트(1명), 알파 럭셔리 백(2명), NWZ-W262 MP3 플레이어(3명), 소니의 4GB SD 메모리카드(20명)를 증정한다.
 
또 7일부터 오는 10월6일까지는 NEX-5N과 관련된 설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NEX-5N 더블렌즈키트(1명), 알파 럭셔리 백(2명), NWZ-W262 MP3 플레이어(5명), 소니의 4GB SD 메모리카드(10명)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