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KT, 글로벌 게임업체와 제휴 강화

모바일게임 200여종 및 PC게임 1800여종 서비스 예정

유재준 기자 기자  2011.09.07 14:33:48

기사프린트

   
KT는 미국 엑센트와 ‘모바일게임 및 PC게임 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프라임경제] KT가 해외 게임업체들의 유명 게임을 국내에 게임마니아들에게 선보인다.
 
KT(회장 이석채)는 7일 게임 유통사인 엑센트(Exent)와 미국에 위치한 Exent 뉴욕지사에서 KT 콘텐츠&미디어사업본부장 송영희 전무와 Exent의 피터 반 쉘스베르그(Peter von Schlossberg)가 ‘모바일게임 및 PC게임 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는 Exent사의 모바일게임 200여종과 PC게임 1800여종을 공급받아 올레마켓과 올레닷컴에서 전용 브랜드관으로 국내 게임 마니아들에게 서비스할 계획이다.
 
Exent사의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쥬엘퀘스트(Jewel Quest)III’, ‘마종퀘스트(Mah Jong Quest)III’, ‘팜프렌지(Farm Frenzy)’ 등이 있으며, KT는 Exent사 게임을 주축으로 올레닷컴 내에서 PC용 게임 코너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건브로스(Gun Bros)’로 유명한 글루모바일(Glu Mobile)과도 모바일게임 6종을 연내에 올레마켓에서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 3위의 모바일 게임사인 Glu Mobile와 추진중인 게임은 iOS용 게임에서 상위에 랭크되고 있는 ‘Gun Bros’, ‘컨트랙트킬러(Contract Killer)’, ‘빅타임갱스터(Big Time Gangsta)’ 등이다.
 
KT 콘텐츠&미디어사업본부장 송영희 전무는 “이번 글로벌 게임사와의 제휴는KT 콘텐츠 사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일련의 시도 중 하나”며 “앞으로도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수준높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는 물론 해외업체와의 제휴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Exent는 이스라엘에 본사를 두고, 미국 등에 지사를 둔 북미지역 최대CA로 세계 유명 게임 제작사들의 게임을 자체 개발 솔루션을 통해 전세계에 유통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미국 최대 통신사인 버라이즌(Verizon)에도 독점적으로 모바일 및 PC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