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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證 ‘연최고 19%추구’ ELS 3종 출시

이수영 기자 기자  2011.09.07 13: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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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K증권(사장 이현승)은 7~9일까지 사흘 동안 최고 연 19%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및 3개월 만기 단기 파생결합증권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상품은 KOSPI200, 현대중공업, 현대제철, KT, SK텔레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 3년 조기상환형 과 만기 3개월 원금보장 ELS 등 다양한 수익구조가 눈에 띈다.

제498회 ELS는 만기는 3년이며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인 현대중공업과 현대제철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9.0%의 수익률로 상환 된다.

만기까지 두 종목의 가격이 종가기준으로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 19%의 수익을 지급한다.

제499회 ELS은 만기 3개월의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의 KOSPI200 지수가 최초기준지수(100%) 이상인 경우 연 3.71%의 수익을 지급하며, 최초기준지수(100%) 미만인 경우에도 연 3.70%의 수익률을 원금과 함께 보장한다.

제500회 ELS는 만기는 3년이며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인 KT와 SK텔레콤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의 100%(6·12·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8.3%의 수익률로 상환 된다.

만기까지 두 종목의 가격이 종가기준으로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 8.3%의 수익을 지급한다.

상품가입과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 전화 1599-8245·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