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터넷포털사이트 네이버 까페 ‘블랙박스 동호회’가 추석을 맞이해 ‘도로위 꼴불견 톱10’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은 운전 중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되새겨 보고, 명절 귀향길 때 볼 성 사나운 행동을 하지 말자는 의미에서 비롯됐다.
블랙박스 동호회는 7일 12만 회원을 대상으로 6일부터 13일까지 ‘도로위 꼴불견 톱10’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동호회는 추석 연휴기간 중 블랙박스에 녹화된 법규위반행위 등 각종 영상을 모집하는 이벤트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문조사와 관련 블랙박스 동호회 한계전 부운영자는 “블랙박스를 통해 운전자들의 잘못된 운전행태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음을 인식토록 해 올바른 운전습관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