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오쇼핑(대표 이해선)은 오는 13일 저녁 7시35분, 프렌치 아메리칸 스타일 룩 '베이직엣지(Basic A+G)'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베이직엣지'는 CJ오쇼핑이 직접 기획하고 생산한 자사 브랜드로 1년 가까운 기간 동안 철저한 시장 조사와 고객 조사를 통해 탄생했다. '베이직엣지'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패션 스타일을 자랑하는 사람들을 설명하는 용어로, 영어 스펠링과 기호를 사용해 'A+G'로 표현했다.
감각적이고 시크한 한혜연 스타일리스트와 디테일이 강한 장민영 디자이너 두 사람의 서로 다른 감각이 만나 탄생한 프렌치 아메리칸 스타일의 '베이직엣지'브랜드는, 심플하지만 세련된 면을 강조하는 베이직을 컨셉으로 한다.
이번 론칭 아이템은 저지 재킷, 가죽 재킷, 루즈핏 셔츠 등이다.
'베이직엣지' 브랜드를 담당하는 이혜승 MD는 "기본적인 컨셉의 상품들로 구성돼 많은 충성 고객들이 생길 것"이라며, "앞으로 CJ오쇼핑의 패션 메가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이직엣지'의 상품 가격은 원피스 세트가 10만원대, 아우터가 10~20만원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