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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스 파티하우스, 네이버 공식 카페 ‘플로렌스맘’ 오픈

“후기 등 고객의견 매장운영에 적극 반영해 서비스 강화할 것”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9.07 11: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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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플로렌스 파티하우스(이하 플로렌스)가 네이버 공식 카페인 ‘플로렌스맘’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공식 오픈한 플로렌스맘은 다양한 이벤트와 수도권 10개 매장에 흩어져 있는 회원들의 파티후기 등 정보교류의 창구로 활용되며 플로렌스 이용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플로렌스 박정수 대표는 “후기를 비롯해 고객들이 남긴 의견을 매장 운영에 적극 반영해 규모뿐만 아니라 서비스도 돌잔치 파티 업계 1위라는 위상을 굳건히 지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플로렌스는 공식 카페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플로렌스맘 카페 가입 회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20명에게 15만원 상당의 앨범을 만들 수 있는 앨범교환 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신의 블로그에 카페 오픈 이벤트를 복사해서 올린 후 해당 블로그 주소와 함께 아기 사진을 게시판에 올리기만 하면 된다.
 
플로렌스와 회원들 간의 소통을 위한 이벤트도 기획됐다. ‘진심을 남겨줘!’라는 이벤트는 플로렌스에서 파티 경험이 있는 회원들에 한해 진행된다. 파티를 진행하면서 느꼈던 솔직한 생각을 게시판에 남기면 된다. 플로렌스 매장 운영에 참고할 수 있는 ‘진심을 담은 후기’일수록 이벤트 당첨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높다. 플로렌스는 ‘진심을 남겨줘!’ 이벤트 참여 고객 중 매월 1명을 선정해 ‘스마트 트라이크 쥬 자전거’를 증정한다.

카페 운영자인 최아람 매니저는 “카페를 돌잔치 정보뿐만 아니라 임신, 육아 등 각종 정보 공유를 통해 엄마들의 소중한 아지트로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플로렌스는 돌잔치 전문 파티하우스로, 독립된 공간에서 따로 준비된 음식을 먹는 하우스파티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돌잔치를 준비하는 부모들 사이에서 인기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2007년 1호점인 분당점 매장을 시작으로 현재 9개의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의정부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