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렉스-레인메이커가 ‘글로벌 콜센터 BPO’ 현지 세미나를 오는 9월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글로벌 콜센터 BPO’는 필리핀의 전문 콜센터를 활용해 해외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 및 고객관리를 할 수 있는 아웃소싱의 한 방법으로 이번 세미나를 주최하는 렉스-레인메이커는 지난 4월28일 ‘해외진출기업을 위한 글로벌 콜센터 BPO 세미나’를 서울에서 개최 해, 국내 관심 기업들에게 필리핀 콜센터를 활용한 글로벌 기업들의 사례를 통한 해외진출 공략해법을 제시한 바 있다.
필리핀에 있는 글로벌 콜센터 |
렉스-레인메이커 BPO 사업부의 손영광 매니저는 “현재 렉스-레인메이커에서는 국내 유수 글로벌 기업들의 해외 바이어 발굴 및 유치를 위한 텔레마케팅 업무를 성공적으로 위탁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필리핀 마닐라 현지 콜센터를 직접 방문해 활용 노하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글로벌 기업들의 사례분석을 통해 각 기업에 맞는 솔루션을 찾을 수 있는 효과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