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대표적인 서민식품이자 소비자 물가지수의 상징인 두부와 콩나물을 1년 내내 시중 반값 수준에 선보인다.
홈플러스 착한 콩나물. |
‘착한 두부’와 ‘착한 콩나물’ 모두 수입콩으로 만든 1kg짜리 대용량 상품으로 가격은 1450원이며, 풀무원, CJ 등이 수입콩으로 만든 상품과 비교하면 100g당 가격이 두부는 58~66%, 콩나물은 60~71% 가량 저렴하다.
특히 ‘착한 두부’는 일반 가정에서 취식 및 보관이 용이하도록 기존 한 모 형태의 대용량 두부를 500g 단위로 1모씩 구분해 투컵 형태로 마련했다.
PB 상품이지만 동반성장 차원에서 협력회사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도움이 되도록 상품명에 제조회사명인 ‘맑은물에’를 붙여 매장에서 ‘맑은물에 맑은콩 2모 두부(1kg)’, ‘맑은물에 맑은콩 콩나물(1kg)’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