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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행 신동엽, E채널 ‘최강커플’ MC맡아 방송가 종횡무진

대한민국 대표 MC 신동엽과 아이돌계 대표 MC 이특이 뭉쳤다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9.07 10: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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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종편행 선언으로 세간의 화제가 된 신동엽이 티캐스트(Tcast)계열의 오락채널 E채널 신규 프로그램 ‘최강커플’ MC를 맡아 케이블에서 또다른 활약을 예고했다.

여기에 아이돌계 대표 MC 이특이 신동엽과 함께 다시 한번 MC 호흡을 맞춘다.

신동엽이 선택한 프로그램은 오는 14일 밤 11시 오락채널 E채널에서 첫 방송하는 ‘최강커플’로, 진정한 ‘오락지존’의 자리를 놓고 펼치는 신개념 게임 배팅쇼이다.

‘최강커플’은 케이블 예능 버라이어티 사상 최초로 총 60명의 연예인이 대거 출연, 첫 예선전에만 남녀커플 10쌍씩 총 20명의 연예인이 등장해 예선전을 펼치게 된다.

초대형세트에서 펼쳐지는 이색적인 게임을 통해 최종 ‘오락지존’의 타이틀을 얻는 우승커플에게는 세계일주 여행권이 주어진다.

‘최강커플’의 진행을 맡은 신동엽은 “20명의 연예인들과 첫 예선전 녹화만 10시간 넘게 진행했다”며 “’최강커플’의 스케일과 현장 분위기를 봤을 때 시청자 분들도 색다른 재미를 기대해볼 만한 프로그램”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함께 진행을 맡은 이특에 대해서도 “상당히 재치 있는 친구다. 프로그램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면 타고난 진행자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재치와 순발력을 겸비한 대표 MC신동엽, 이특의 지휘아래 ‘오락지존’을 향한 예능커플의 도전, 초특급 스타배팅쇼 ‘최강커플’은 오는 14일 11시 E채널에서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