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JW중외그룹이 외국인 신약개발 전문가를 영입하고 글로벌 R&D 역량 강화에 나선다.
JW중외그룹은 신약개발 최고 책임자(CSO, Chief of Scientific Officer)로 다국적 제약사 출신의 Glenn Noronha 박사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JW중외제약 신약개발 최고 책임자 Glenn Noronha 박사. |
회사 측은 Glenn 박사의 영입으로 글로벌 R&D 전략이 보다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Glenn 박사가 오랜 기간 동안 구축한 R&D 네트워크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추진 중인 Wnt 프로젝트를 비롯한 혁신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