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타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가 시즌3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를 축하하는 체크카드 한정판이 나와 눈길을 끈다.
KB국민카드는 슈퍼스타K 시즌3를 기념해 ‘슈퍼스타 KB국민 노리체크카드’를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카드는 11월 말까지 선착순 3333명에게 한정 발급된다.
단, 할인혜택은 전월 카드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5만원까지 통합할인 한도 내에서 제공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난 5월 CJE&M과 ‘슈퍼스타K 시즌3’ 메인 협찬사 참여 및 공동마케팅 관련 협약을 체결한 후 지금까지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 프로그램 PPL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최근 높아진 ‘슈퍼스타K 시즌3’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한정발급 카드라는 희소‧소장가치로 인해 조기마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슈퍼스타 KB국민 노리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31일까지 이 카드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실속 있는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먼저, KB국민카드는 이 카드로 △10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명을 선정 여행상품권+고급헤드폰+외식상품권+영화예매권을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이용고객 2명에게는 고급헤드폰+외식상품권+영화예매권을 △3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 이용고객 3명에겐 외식상품권+영화예매권 △20만원 이상 30만원 미만 이용고객 중 4명에겐 영화예매권을 지급한다. 이밖에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333명에게는 엠넷 음원 1개월 무료이용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