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인삼공사가 오는 8일부터 추석 전날인 11일까지 ‘당일 신청, 당일 배송’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인삼공사 정관장이 추석연휴 당일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
한국인삼공사의 당일 배송 서비스는 오는 8일 이후 대부분의 백화점 및 할인점에서의 선물 배송이 마감돼 추석 이후 선물이 발송되는 점을 방지하기 위해 전국의 정관장 가맹점에서 운영되는 고객만족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15만원 이상 정관장 가맹점 구매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배송비용은 전액 한국인삼공사가 부담한다. 단, 백화점과 마트, 농협, 면세점 매장 구매고객에게는 서비스가 적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