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뚜레쥬르가 선물류 판매가 평소보다 50% 이상 증가하는 추석 시즌을 맞이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롤케이크 등 실속형 추석선물 제품을 대거 준비하고 ‘나만의 추석선물 이름 짓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추석 선물로 ‘우리쌀벌꿀카스테라’부터 ‘경주빵’, ‘만주세트’, ‘정과세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녹차와 블루베리, 모카 롤케이크 3종으로 구성된 ‘미니롤세트’(1만3000원)와 프리미엄 쿠키세트인 ‘쿠키앙상블’(1만8000원)은 인기 상품이다.
선물세트 출시와 함께 고객 참여 온라인 이벤트도 기획했다. 오는 13일까지 뚜레쥬르 홈페이지 이벤트 코너에서 뚜레쥬르의 인기 추석 선물세트 중 2가지 이상을 선물상자로 드래그한 후 이름을 지어 올리면 추첨을 통해 뚜레쥬르 모바일 제품교환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이번 시즌 추석 선물류를 평균 8000원~2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이 없으면서 온 가족이 모인 날 달콤한 디저트로 제격인 제품으로 구성했다”면서 “어르신 선물용으로는 만주와 양갱을 고루 맛볼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중구 쌍림동에 위치한 뚜레쥬르 CJ푸드월드점에서는 바구니형 포장의 햄퍼를 구입할 수 있다. 뚜레쥬르 햄퍼는 롤케이크부터 수제 쿠키, 블루베리&라이스바, 참깨 그리시니, 발사믹 오일, 자연이 만든 잼 등으로 구성된 ‘유러피언 햄퍼 세트’(5만원대) 등 다양한 구성으로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