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교육대학교 동문만을 위한 신용카드가 곧 출시될 전망이다.
이남교 서울교대 동창회장(왼쪽)과 김종철 신한카드 부사장이 조인서를 교환하고 있다. |
서울 서초동 서울교대 내 듀웰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조인식에는 신한카드 김종철 부사장을 비롯해 서울교대 이남교 동창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에듀 신한카드는 서울교대 임직원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발급되며, 카드사용 금액의 일정비율이 총동창회 발전기금으로 지원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서울교대 동문들은 대부분 교사라는 점에서 안정적인 우량 고객을 모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서울교대 총동창회와 신한카드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