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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피자 스폰 서비스 ‘오픈 테이블’ 론칭

페이스북 소비자 대상 신개념 소셜 커넥션 서비스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9.06 16: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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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이 페이스북을 통해 소비자들의 온∙오프라인 모임을 지원하는 ‘오픈 테이블(open table)’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피자헛이 새롭게 선보이는 ‘오픈 테이블’은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온라인상에서 함께 의견을 공유하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는 신개념 소셜 커넥션 서비스(Social Connection Service)다.

   
피자헛이 ‘오픈 테이블(open table)’ 서비스를 론칭했다.
피자헛 페이스북을 통해 모인 팬(fan)들이 실제 오프라인 레스토랑에서도 똑같이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도록 피자를 지원하는 미팅 스폰 서비스 개념으로 마련됐다.
 
피자헛 페이스북 팬이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테이블’은 매월 특정 주제에 따라 다양한 모임을 후원한다. 주제에 맞춰 모임을 계획하고 2명 이상의 친구들을 초청하면 ‘오픈 테이블’을 개설할 수 있다. 참석 인원과 댓글, 좋아요(Like) 등의 활동 내용에 따라 피자헛 피자와 함께 오프라인 모임을 즐길 수 있는 피자 스폰 서비스가 제공된다.
 
피자헛 이승일 대표는 “오픈 테이블은 최근 온라인을 통해 관계를 형성하고 오프라인 모임으로 관계를 강화해나가는 SNS 사용자 트렌드를 반영해 야심차게 준비한 서비스”라며 “피자헛 고객들은 물론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피자헛의 풍성한 혜택과 함께 색다른 소셜 활동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피자헛은 이번 오픈 테이블 론칭 및 추석연휴를 기념해 오는 9일까지 ‘가족 특선영화 오픈 테이블’을 운영한다. 피자헛 페이스북에 마련된 오픈 테이블에서 추석연휴 기간 동안 가족, 친척, 친구들과 함께 보고 싶은 ‘추석 특선 영화’를 주제로 한 모임을 계획하고 2명 이상의 페이스북 친구들을 초대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 및 활발한 활동을 통해 선정된 50팀에게는 피자헛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는 피자 무료 시식권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