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가 오는 7일 강남역에 매장을 오픈하며 메인 상권을 중심으로 고객 몰이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엔제리너스커피가 오는 7일 강남역 매장을 오픈한다. |
이와 함께 9일에는 미니 클래식 콘서트를 열어 만남의 장소라는 커피전문점의 공간적 의미를 넘어 문화적 소통창구로서 강남역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분위기 있는 금요일 오후의 여유를 선사할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최근 각 지역의 메인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장 운영해나가며 주요 타깃층 공략 및 폭넓은 고객층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와 프리미엄 브랜드로 소구할 수 있는 고품격 메뉴 개발로 국내 대표 커피 브랜드로의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