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꼬박꼬박’ 출근길 비타민 챙겼다

116개 지점 인근서 이벤트 '월적립 상품 홍보'

[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이 월적립형 서비스인 ‘꼬박꼬박 서비스’ 홍보를 위해 출근길 직장인을 상대로 비타민 3만5000개를 제공했다. 대신증권은 6일 오전 직장인들에게 ‘꼬박꼬박 비타민’을 나눠주는 가두캠페인을 전국 116개 지점에서 동시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이 6일 아침 지점 인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비타민을 나눠주는 '꼬박꼬박 서비스' 홍보 이벤트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최소 연 4.5%를 제공하는 꼬박꼬박 월적립형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마련한 것이다. 건강 필수품인 비타민을 꼬박꼬박 챙기듯 ‘대신 꼬박꼬박 서비스’를 통해 재테크도 건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대신 꼬박꼬박 서비스’는 목돈마련과 매달 일정금액을 월급처럼 받고자 하는 고객 모두에게 유용한 상품이다. 사회초년생은 물론 베이비붐 세대까지 폭넓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16일 출시된 월적립형 서비스는 이달 2일 기준 신규가입 고객수가 1만3000명에 달하며 가입금액도 410억원을 넘어섰다.

정경엽 고객니즈개발부장은 “이번 행사가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꼬박꼬박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감성과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