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어아시아 그룹은 전 노선의 항공권을 20% 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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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아시아 그룹은 자사 12개 허브 공항에서 운항되는 전 노선 항공권을 20% 할인 판매한다. | ||
에어아시아엑스 역시 테헤란(이란)을 제외한 전 노선에서 일반석과 프리미엄석 항공권을 20% 할인 판매한다. 쿠알라룸푸르-서울 노선은 물론 △청두·톈진·항저우(중국) △뭄바이·뉴델리(인도) △골드코스트·퍼스·멜버른(호주) △타이페이(대만) △크라이스트처치(뉴질랜드) △파리(프랑스) △런던(영국) △도쿄(일본) 등이 포함된다.
이번 할인항공권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에어아시아 웹사이트(www.airasia.com)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해당 여행기간은 12일부터 11월16일까지다.
에어아시아엑스 아즈란 오스만-라니 대표는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동남아를 찾는 여행수요가 크게 증가 할 것”이라며 “낮은 요금으로 다양한 여행지는 물론, 에어아시아엑스의 편안한 플랫베드 프리미엄석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