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아이에너지는 지난 5일 사우디 아라비아 나와프 빈 모하메드(Nawaf bin Mohammed) 왕자와 CB 투자 확정 및 사업협력에 대한 양해 각서 (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유아이에너지에 따르면 지난 5일, 사우디 나와프 왕자 일행과 자사 최규선 회장은 인천 하이얏트 호텔에서 해외CB 발행 및 투자 확정과 에너지, 스포츠산업 등 다양한 사업 협력에 대한 MOU를 맺었다.
체결식에는 주한 사우디 알 바라크 대사와 유아이에너지 전임원이 배석한 가운데 해외CB발행 뿐만이 아닌 한국 내 사업 파트너로서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회의가 진행됐다.
한편, 사우디 나와프 왕자일행은 이번 회의를 위해 인천에서 6시간 이상 머물렀으며 자정 무렵에 인천을 출발해 사우디 아라비아로 출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