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강진경찰서(서장 이유진)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정호경)는 6일 강진군 신전면 소재 신전초등학교 ‘주작관’에서 추석맞이 다문화가정의 건전한 정착을 위한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진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주관으로 다문화가정(가족포함)과 보안협력위원 등이 한마음으로 적극 동참한 가운데 위문품 전달 및 노래자랑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유진 서장은 “사회․문화적 차별로 인해 원활한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