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통일교단이 2012 세계박람회 개최지인 전남 여수 거문도에 거문도관광호텔을 완공했다.
오는 12일 열리는 준공식에는 통일교 문선명 총재 내외와 미국종교지도자 협의회원 170명, 일본 지도자 300여명, 지역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거문도 관광호텔은 사업비 180억원을 들여 연면적 4892㎡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호텔동과 지하 1층, 지상 1층 연회동으로 완성됐으며 객식 90개와 세미나실, 레스토랑, 연수시설을 갖췄다.
한편, 통일그룹은 여수 해안가에 디오션리조트를 개장했으며, 강원도 용평리조트도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