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우건설이 수원에서 올 하반기 첫 번째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서수원 레이크 푸르지오 조감도. |
전용면적 기준 △59㎡ 282가구 △84㎡ 1084가구 등 실속 주택형 위주로 총 1366가구의 대단지다.
‘서수원 레이크 푸르지오’의 3.3㎡당 예정 분양가는 최저 740만원대 부터로 서울의 3.3㎡당 평균 아파트 전셋값인 757만원 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과천~봉담 고속화도로, 영동고속도로, 수인산업도로 등이 인접해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자랑하며 대중교통 수단으로 서수원 버스터미널과 국철 1호선 성균관대역이 차량 5분 이내 있어 편리하다.
또 의왕버스공영 종점(2012년 준공)이 단지인근에 건설되며 특히 2016년 신분당선 연장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및 강남 접근성이 한층 좋아질 예정이다.
주변환경도 쾌적하다. 일산 호수공원 3배 규모의 ‘왕송호수공원’ 과 마주하고 있으며 호수공원과 연결된 조깅, 산책코스는 입주민들에게 웰빙라이프를 제공한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Uz센터(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멀티 스포츠존,등)가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정자동 111번지 KT&G 부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