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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야밤 셀카 ‘화제’…해맑은 미소에 팬심 ‘두근두근’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9.06 10: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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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MBC 새 수목극 ‘지고는 못살아’에서 무료변론을 해주는 착한 변호사 ‘정의연변’으로 완벽 빙의된 윤상현의 촬영 중 셀카가 공개되어 화제다.

직접 윤상현이 카메라를 잡고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스틸 컷에는 밤 늦은 촬영 중에도 해맑게 웃고 있는 윤상현의 표정이 담겨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늦은 밤에도 철저하게 안전벨트를 착용한 그의 사진은 정의를 위한 변론을 위해 열심히 뛰는 연형우 변호사 그 자체.

팬들은 살짝 피곤한 기색마저 감도는 그의 눈빛에서 모성애가 느껴진다며 걱정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도 “멋진 드라마를 위해 피곤한 중에도 밝게 웃어주는 그의 표정에서 이번 ‘지고는 못살아’에 대한 그의 열정이 느껴진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지고는 못살아’는 지난 주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 또한 상승하는 가운데 ‘보스를 지켜라’, ‘공주의 남자’를 따라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