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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브랜드 아동한복 3만9000원

11일까지, 전점에서 '아동한복 특별 기획전' 진행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9.06 09: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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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롯데마트는 추석을 맞아 오는 11일까지 전점에서 '아동한복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전에는 예닮, 아씨, 늘사랑 등 브랜드 아동한복을 3만9000원부터 9만9000원까지 다양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품목으로 '예범용 한복(남아)'과 '예꽃향 한복(여아)'을 각각 3만9000원에, '예대건 한복(남아)'과 '예현주 한복(여아)'을 각각 7만9000원에 판매한다.

해당 기간 동안 아동한복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서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복주머니, 댕기머리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특히, 아동한복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성인 한복 구매 및 대여료 할인권이 들어있는 '스페셜 DM 쿠폰북'을 증정한다.

또한, 쿠폰북을 통해 추석 연휴에 영화를 많이 보는 것을 고려해 롯데시네마 영화 티켓 구매 시 1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롯데마트 매장 내 입점 브랜드 상품인 '뽀로로 운동화', '뽀로로 양말', '깜부 아동가방'최대 20%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단, 해당 쿠폰은 9월 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밖에, 아동한복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베스트 드레서' 경연대회도 진행한다. 오는 13일까지 인터넷 쇼핑몰 이벤트 존에 한복을 입은 사진을 올린 고객 중 추첨을 통해 'RYN 워킹화(5명)'와 '아동한복 교환권(20명)'을 상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