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코퍼스트(대표 조은주 / www.kofirst.com)는 원적외선복사열 난방방식으로 소비자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천정형 원적외선 복사열 난방기 ‘바이썬(BYSUN)’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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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주로 천정에 설치하므로 어린이나 노약자의 손에 닿지 않아 안전하고 제품의 파손 염려가 없다. 또한 작동 즉시(약 4분이내) 가열판이 가열되면서 원적외선이 골고루 시작되므로 빠른 시간 내에 난방효과를 느낄 수 있다.
설치 후 유지보수나 관리비가 거의 들지 않으며, 원적외선 복사난방 효과와 쾌속난방 효과로 대류난방방식에 비해 30% 이상의 난방비 절감 효과가 있다.
특히, 음이온 방출효과로 공기청정 및 유해 물질 중화효과가 있고, 수분 증발로 인한 건조증이나 산소소모, 먼지나 소음, 진동, 유해가스 발생 등이 없어 쾌적한 난방이 가능하다. 또한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 효과로 혈액순환을 증진시키는 등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작업의 능률 향상 및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코퍼스트 조은주 대표는 “이 제품은 코퍼스트가 2년여 연구개발에 의해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장소나 사용용도에 따라 저온이나 고온난방의 선택이 가능하며, 설치장소에 따라 수직, 천정 설치가 가능하다.” 라며 “학교나 도서관, 성당이나 교회, 스포츠·레저시설, 공장이나 창고, 사무실 등의 천정에 설치하여 쾌적하고 경제적인 난방을 즐길 수 있다.” 라고 말했다.
㈜코퍼스트는 전기 냉·난방기를 주로 공급하는 중소기업으로 벽걸이형 전기컨벡터, 전기 라디에이터, 천정형 복사열 난방기, 전기 벽난로, 초고속 핸드드라이어, 이동식 에어컨, 고품격 파라솔 등 독특한 아이디어와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코퍼스트는 국내에서 전기 냉·난방기라는 틈새시장의 성공을 바탕으로 이미 진출한 일본 시장을 교두보로 중국, 유럽 등지에 본격적으로 수출을 넓혀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