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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산업 임직원, 10시간 야간산행…왜?

임직원 공감대 형성 및 재도약 결의 ‘달빛소풍’ 행사

김관식 기자 기자  2011.09.05 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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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풍림산업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에 걸쳐 강원도 오대산과 하조대 해변에서 ‘풍림인의 달빛소풍, 야~ 소풍가자! 소통하는 풍림만들기’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풍림산업 임직원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풍림인의 달빛소풍, 야~ 소풍가자! 소통하는 풍림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영 정상화 이행 약정기간 연장에 따라 경영진과의 경영 목표 공유와 임직원간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재도약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이윤형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0여명은 10시간에 걸친 오대산 야간 산행과 하조대 일출 결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이윤형 사장은  “어떠한 위기가 와도 하나로 일치단결하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며 “경영정상화가 될 때까지 오늘과 같은 집념과 열정으로 함께 앞만 보고 달려 나가자”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