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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더 이상 친구에게 묻지 마세요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소비자의 올바른 렌즈 착용 위한 프로그램 실시

김경태 기자 기자  2011.09.05 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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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콘택트렌즈 브랜드 아큐브®를 판매하고 있는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는 소비자의 올바른 렌즈착용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 ‘아큐브® 포 유’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아큐브® 포 유, 콘택트렌즈 첫 착용부터 완전한 적응까지 도와주는 맞춤 지원 프로그램이다
‘아큐브® 포 유’는 건강하게 렌즈를 착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렌즈의 앞·뒤 구분’, ‘수영할 때 렌즈를 껴도 되나’와 같이 처음 콘택트렌즈 사용자부터 적응할 때까지 생활 속에서 생길 수 있는 크고 작은 렌즈에 관한 모든 궁금증과 고민들을 ‘아큐브® 포 유’를 통해 알려준다.
 
특히, 렌즈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은 아큐브 웹사이트에서 ‘첫 렌즈 착용자를 위한 케어 팁스’를 신청하면 문자(SMS)와 E-mail을 통해 4주간 적응단계별로 도움이 되는 유용한 팁을 얻을 수 있으며, 다양한 아큐브® 렌즈제품들을 무료로 시험착용 해볼 수 있다. 또한, 전국의 아큐브® 협력안경원에서는 렌즈 처음 사용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첫 렌즈 핸드 가이드북도 제공한다.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정병헌 대표는 “그 동안 많은 소비자들이 주변의 친구나 인터넷에서 알게 된 정보를 듣고, 잘못된 렌즈착용 습관을 가지는 경우가 많았다”고 지적하며, “잘못된 렌즈착용 습관은 눈 건강을 해칠 수도 있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올바른 콘택트렌즈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이번 아큐브® 포 유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