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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킹맥스, ‘LA편’ 전격 오픈!

뉴욕, 아이비리그, 이젠 할리우드까지…

김경태 기자 기자  2011.09.05 16: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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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전문기업 스픽케어에서 제공하는 리얼리티 영어학습 프로그램 스피킹맥스가 새로운 학습코스 ‘LA편’을 전격 오픈한다고 5일 발표했다.

   
미국 서부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 현지를 직접 여행하는 듯한 느낌으로 공부할 수 있다
스피킹맥스는 런칭 이후 월평균 1편 이상의 신규 학습코스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는 등 학습자들에게 총 6개의 방대한 학습코스를 제공하고 있다.

새로 선보이는 ‘LA편’은 서부 지역 최대 대도시권을 형성하고 있는 로스엔젤레스(이하 LA) 현지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LA 대표 도심 다운타운인 할리우드와 비버리힐스를 비롯해 아름답기로 소문난 산타모니카 해변, 명문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UCLA)까지 미국 서부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 현지를 직접 여행하는 듯한 느낌으로 공부할 수 있다.
 
이번 ‘LA편’은 기존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한 코스와 대비해 여유롭고 자유로운 서부 특유의 스타일을 180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LA편’ 오픈을 기념해 스픽케어는 2011년 패키지 상품을 구매한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미국 서부 항공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픽케어 심여린 대표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특히 발달한 미국 서부 지역의 경우 동부에 비해 다양한 인종의 다채로운 영어와 함께 자유로운 표현을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기존 서비스 중인 아이비리그 편, 뉴욕 편 등과 더불어 새롭게 오픈한 LA편을 통해 다양한 패턴은 물론이고 지역별 영어 스타일과 미묘한 뉘앙스에 이르기까지 전 방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기존의 상식을 뒤엎는 ‘리얼리티’ 넘치는 학습방식, 차별화된 콘텐츠와 구성으로 학습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스피킹맥스는 앞으로 ‘샌프란시스코 편’과 ‘샌디에이고 편’ 등 미국 서부의 다양한 지역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