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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NX,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출사 이벤트 종료

스포츠 경기 촬영 노하우 및 사진 촬영 팁 강의 함께 이뤄져

유재준 기자 기자  2011.09.05 15: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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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출사 이벤트와 경주문화 출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프라임경제] 삼성전자가 지난 3~4일 1박2일 동안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출사 이벤트와 경주문화 출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삼성카메라 소지자 중 참여 신청을 받아 선발된 35명의 출사단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졌다. 먼저 지난 3일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출사에 앞서 현직 스포츠 사진기자가 출사단을 대상으로 스포츠 경기 촬영 노하우 및 사진 촬영 팁에 대한 강의와 NX 전문 강사의 NX로 스포츠 사진 찍는 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 했다. 이후 출사단은 대구 스타디움 관중석으로 이동해 여자 높이뛰기 결승전 및 남자 200m 결승전 등을 관람하며 출사를 진행했다.

남자 200m 결승전에서는 100m 결승에서 실격 처리된 불운의 세계적인 육상 스타 우샤인 볼트의 경기 모습을 직접 관람하며 출사를 진행해 뜻 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NX 출사단은 우샤인 볼트의 결승 경기와 우승 세러모니에서 최고의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여자 높이뛰기 결승전에서는 세계3연패에 도전하는 블랑카 블라시치와 올해 최고 기록 보유자 안나 치체로바의 대결도 진행 됐으며 역동적인 스포츠 사진을 남기려는 출사단들의 촬영 열기가 뜨거웠다. 출사가 진행되는 동안 NX 전문 강사가 함께 해 올바른 스포츠 사진 촬영법 등을 현장에서 지도 했으며 대회 이모저모를 촬영하는 미션도 함께 수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스포츠 경기 출사 뿐 아니라 경주 역사탐방 출사 기회도 함께 제공했다.

삼성카메라 관계자는 “NX 출사단은 우샤인 볼트의 경기 장면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것만으로 반응이 아주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삼성 NX만이 진행할 수 있는 출사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삼성 NX 시리즈를 즐겁게 활용할 체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