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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향길 ‘영양 간식’으로 지루함 달래세요”

출출함 잊게할 뉴트리션바부터 간단한 도시락까지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9.05 15: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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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추석을 맞아 고향에 내려가는 길은 언제나 설렌다. 오랫동안 뵙지 못한 부모님과 친지들, 또 고향 친구를 만날 생각에 들뜨기 마련이다. 그러나 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10시간 이상 보낼 생각을 하면 끔찍하기도 하다. 화장실을 제대로 갈 수도 없고 출출할 때 제대로 끼니를 때우기도 힘들다.

오랜 시간 차에 앉아 있으면 지루하고 졸리기도 하고 입이 궁금해진다. 이때 식감이 좋은 것을 씹으면 기분전환은 물론 출출한 배도 어느 정도 채울 수 있다. 이에 올 추석 고향 가는 길 지루함을 달래 줄 간단한 간식을 찾아봤다.

   
저열량 고단백 영양 간식인 스무디킹 '뉴트리션바'.
스무디킹 ‘하이프로틴 뉴트리션바’를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 달걀 1개에 포함된 단백질 양의 1.5배가 넘는 12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딸기, 건포도, 크랜베리 등 건과일이 14%, 땅콩 등 견과류 10%, 블루베리 농축액 3%가 혼합돼 있어 영양 보충은 물론 상큼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열량도 170kcal로 낮고 체지방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비교적 느린 단백질이 풍부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간식이다.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고객이라면 ‘다이어트 뉴트리션바’를 추천한다. 1개당 115Kcal로 칼로리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또 신선한 유기농 오렌지주스와 유기농 포도주스는 장시간 운전자들의 졸음을 쫓아준다.
 
대상FNF 종가집의 ‘떠먹는 두부 살아있는 아침’도 차 안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으로 추천할만하다. 두부지만 다른 조리가 필요 없으며 두부 안에 키위와 블루베리와 같은 과일이 혼합돼 있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간단한 영양 간식이다.
 
출출한 배를 달래기 위해 차 안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애슐리의 투고(To Go) 매장에서는 다양한 메뉴를 고객들이 원하는 대로 포장을 해준다. 애슐리 통살치킨, BBQ, 씨저 샐러드, 칠리 쉬림프 프리터, 매콤한 양념의 치킨 화이타 등 자신의 취향대로 메뉴를 선택해 미리 준비해 간다면 굳이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휴게소에서 식사를 하지 않아도 맛있는 메뉴로 영양만점의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청애뜰이 찰떡 세트도 차 안에서 간단히 배를 채울 수 있는 아이템이다. 갖가지 견과류가 듬뿍 들어있는 두텁떡과 달콤한 과일향을 머금은 과일떡, 미니호박두텁떡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질리지 않고 자신의 취향에 맞게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