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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암진단시 보험료 면제해드려요”

프로미라이프 암플러스보장보험 출시

조미르 기자 기자  2011.09.05 15: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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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동부화재는 11대 특정암 및 중대질병을 종합보장하면서 암진단비까지 지급하는 ‘프로미라이프 암플러스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고액암 범위를 기존 5종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간, 폐 소장 등을 추가해 11종으로 확대했다. 또한 암진단비를 최대 8000만원까지 보장해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고액치료비암 5종은 식도, 췌장, 뇌, 백혈병, 뼈 및 관절연골이며, 확대된 11대 특정암은 간, 담낭, 담도, 폐, 기관 및 소장이다.
 
또한, 65세까지 암진단비 및 수술비 등을 가입할 수 있어 기존에 혜택을 받을 수 없었던 고연령대 고객도 암보험의 폭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동부화재는 업계최초로 11대 특정암을 보장하며,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프로미라이프 암플러스보장보험’을 출시했다.

뿐만 아니라 암진단시 보험료가 납입면제 돼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다. 암치료 납입면제란 차회 이후 보험료를 면제시키는 제도다.

의료비 표준화로 보상받지 못했던 해외입원치료비도 보장받을 수 있다. 국내에서 발생한 상해 및 질병으로 해외의료기관에서 입원치료시 최초입원일로부터 365일까지 본인이 실제로 부담한 의료비 40%를 보장받는다.

이 상품은 고객 니즈에 따라 △갱신형 △비갱신형 △100세 만기형 △80세 만기형으로 자유롭게 가입이 가능하다.

암진단 보장 이외에도 △암사망 및 80% 이상 후유장해 △암수술비 △항암방사선 및 약물치료비 △암입원일당과 같은 암 관련 보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암사망 및 암 80%이상 후유장해는 60·70·80세만기, △암진단비 △뇌출혈진단비 등은 80·100세만기로 세만기와 3년만기 자동갱신으로 다양한 보험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