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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업계, 취약복지시설에 10억 지원

중앙자활센터와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추진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9.05 14: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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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한석유협회는 박종웅 회장 및 협회, 회원사 직원일동이 5일 취약복지시설의 하나인 ‘새소망의 집(경기 부천)’에서 창문교체 및 단열재 시공 등 봉사활동을 벌이고 추석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석유협회는 정유업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10억원을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등의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수행한다.
 
이번 활동은 정유업계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석유협회가 10억원을 중앙자활센터에 지원해 전국 사회복지시설(46곳)과 저소득층(20가구)의 보일러 및 배관 교체와 같은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수행한다.

한편 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현대오일뱅크 등을 회원사로 둔 석유협회는 소외계층에 대한 노후 보일러교체, 난방유긴급지원 사업 및 수해지역복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