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댄코 ‘추석 선물세트’ 인기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경주빵·모나카 등 남녀노소 즐겨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

[프라임경제] 브레댄코가 추석을 맞아 인기 메뉴를 보다 저렴하고 풍성하게 구성한 총 30여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브레댄코가 선보인 선물세트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겨먹을 수 있도록 경주빵, 모나카, 도라야끼 등으로 구성됐다. 
 

‘추억 가득 우리 모나카’.

부드러운 팥 앙금이 들어간 ‘정성으로 빚은 우리 경주빵’(1만2000원)은 한 입 크기의 앙금빵을 세트로 구성한 제품이다. ‘추억 가득 우리 모나카’(1만3000원)는 찹쌀로 만든 얇게 구운 과자 껍질 사이에 부드럽고 달콤한 밤, 통팥, 흑임자 등 앙금을 넣은 모나카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평소 선물세트로 인기가 많은 롤케이크를 비롯해 화과자세트, 전병세트, 양갱세트 등도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프레쉬 스위티딸기’(1만2000원)는 부드러운 화이트 롤시트 안에 커스터드 크림과 딸기 꿀리(퓨레)를 넣은 롤케이크다. ‘프레쉬롤 요거블루베리’(1만3000원)는 상큼한 블루베리 롤시트 안에 블루베리 요거트 크림과 블루베리를 넣어 산뜻한 맛이 특징이다.
 
국산 밀가루 100%로 만든 ‘우리밀 마드레느’(대 1만2000원, 중 6000원)는 부드럽고 달콤한 핑거 케이크다. 국산 찰보리 52%를 함유해 만든 촉촉한 빵에 고운 팥 앙금이 샌드 된 ‘찰보리로 만든 도라야끼’(1만2000원)도 아이들을 위한 영양만점 간식용 선물로 좋다.
 
‘전통을 담은 화과자’(1만원)는 호두와 쑥을 넣어 영양이 풍부하며 코코아 반죽에 흰 앙금과 고구마 앙금이 들어가 달콤하고 고소하다. ‘오색오감 양갱세트’(1만2000원)는 흑임자, 흑단팥, 밤, 복분자, 쑥 등 5가지의 맛의 고급 양갱으로 구성해 부모님이나 집안의 어르신께 선물하기 제격이다.
 
이 밖에도 진한 녹차 맛을 더한 전통 나가사키 카스테라 ‘그린티 나가사키’(1원), 꿀을 듬뿍 넣어 달콤한 ‘허니 나가사키’(1만원) 등을 비롯해 다양한 파운드 케이크와 롤케이크류를 마련했다. 
 
브레댄코 연구개발팀 권영복 부장은 “추석을 맞아 브레댄코의 인기 메뉴들을 보다 저렴하고 풍성한 선물세트로 준비했다”며 “특히 경주빵이나 모나카처럼 누구나 즐기기 좋은 제품들을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 온 가족이 함께 즐겨 먹을 수 있는 실속 있는 추석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