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미레이트 항공은 오는 10월31일까지 가을맞이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중동 4개 도시 및 아프리카 수단 지역을 기존 대비 15% 저렴한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
특히 10만원을 추가 지불하면 두바이 중간 체류가 가능해 중동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지난 1일부터 실시된 이번 프로모션은 10월31일까지 판매되며 오는 14일부터 11월30일까지 월요일부터 목요일 사이 인천을 출발하는 이코노미 승객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다. 또 에미레이트 항공 마일리지 프로그램 ‘스카이워즈 마일리지’도 50% 적립된다.
에미레이트 항공 이상진 지사장은 “이번 프로모션에 적용되는 다섯 개 도시는 대개 비즈니스의 목적으로 이용하는 승객이 많았으나, 점차 특별한 여행을 꿈꾸는 일반인에게도 인기를 끌며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신비로운 중동의 가을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마련한 프로모션이다”라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