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투자증권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동안 원금 보장형·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을 각각 1종씩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NH투자증권 ELS 644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원금 보장형 상품으로 투자기간 1년 동안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25%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만기 때 3.0%의 세전 수익을 지급한다.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지수상승률의 78%(최대19.5%)를 세전 수익으로 받을 수 있다.
‘NH투자증권 ELS 645호’는 현대차 보통주와 대우증권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6개월마다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 대비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24%(최대 72%)의 수익을 지급하며 조기 상환된다.
만약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일에 세전 72%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투자지간 중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상품은 100만원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발행일 및 최초기준주가 결정일은 오는 9일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1588-4285, 1544-4285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