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MW 그룹(대표 김효준)은 5일 자사의 미니(MINI) 브랜드 딜러인 도이치 모터스가 미니 대전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미니 대전 전시장 내부. |
특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합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미니 단독 전시장으로 차량 전시 및 판매와 애프터서비스, 부품 구입 등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전반적인 디자인과 인테리어에 있어서도 미니 만의 독특한 색채와 느낌이 묻어난다. 강렬한 붉은 계열의 조명과 프레임, 카페 분위기의 미니 오픈 테라스와 라운지 등 미니 만의 독창적인 개성을 살린 특별한 공간도 마련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은 또 미니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제품 전시 공간을 마련해 세련되고 트렌디한 미니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감성을 만족시킨다. 전시장에는 미니바를 마련해 고객들이 보다 안락하고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꾸몄으며 이후 미니 브랜드를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써 동호회나 마니아들의 모임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BMW 그룹 김효준 사장은 “국내 최대 규모인 대전 전시장은 미니 브랜드 특유의 볼거리와 문화 및 서비스를 제공해 대전을 비롯 충청, 중부지역 고객들에게 또 다른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미니의 독보적인 문화와 경험을 고객들에게 폭넓게 전달함은 물론 중부 지역의 새로운 문화적 랜드마크로 발돋움 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