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주최로 열린 ‘2011 제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제품안전의 날을 기념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
특히 한국타이어는 전 제품에 대한 무상보증 시스템을 운영하는 한편 기술력 개발 및 품질향상을 위해 매년 R&D에 꾸준히 투자해오는 등 제품 안전성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한국타이어는 또 소비자들에게 적정공기압, 교체주기 등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고객사랑 안전캠페인’ 역시 교통 사고 예방 차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타이어 서승화 대표는 "자사는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 180여개국에 뛰어난 안전성을 확보한 고품질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품질안전과 안전사고예방 등 제품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