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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타이어공업협회, 추석 맞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

불량 유형에 따른 정비 서비스 제공…타이어 관리 및 사용벙 안내

서영준 기자 기자  2011.09.05 10: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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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한타이어공업협회(회장 손이태)는 타이어업계, 교통안전공단, KBS 라디오와 함께 9월8일부터 10일까지 추석 귀성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고속도로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 되며 업계의 정비 전문 인력이 타이어 공기압, 마모 상태, 손상 등을 점검해 불량 유형에 따른 적합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올바른 타이어 관리 및 사용방법에 대한 안내와 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

협회는 이번 행사를 교통량이 급증하는 귀성철을 맞아 운전자의 올바른 타이어 관리를 통한 자동차 사고 예방과 경제적 운행을 도모 하고자 마련했다.

협회측은 "운전자의 타이어 관련 안전의식이 여전히 부족한 상황에서 고속도로 상에서의 고속주행 전 타이어 안전점검은 필수적"이라며 "안전하고 경제적인 추석 귀성을 위하여 보다 많은 운전자들이 이번 서비스를 이용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