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카드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쉽고 재밌는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지난 2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이사장 송자)’와 함께 첫 번째 아름인 도서관인 서울 미성동 참좋은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2일 오후 서울 미성동 참좋은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신한카드 서윤화 대리가 아이들에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이날 교육에서는 신한카드 개인신용관리팀 서윤화 대리가 강사로 참여해 돈의 중요성과 관리방법 등을 강의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같은 날 부천지역아동센터에서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 어린이들과 함께 ‘티셔츠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전국 규모의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 지원사업을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서울․인천․강원지역에 45개소 △경기지역 43개소 △충북․충남․대전지역 33개소 △경북․경남․대구․울산․부산지역 51개소 △전북․전남․광주지역 53개소 △제주지역 5개소 등 지역아동센터 총 230곳을 선정, 지원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더 많은 지역아동센터의 아름인 도서관 지원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와 임직원 봉사활동 등을 도서관과 연계해 진행할 것”이라며 “아름인 도서관이 지역 내 나눔의 장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