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LG전자(대표 김쌍수/www.lge.com)는 마이크로소프트社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 비스타(Window Vista) 프리미엄’ 인증을 획득한 22인치 와이드 LCD모니터(L226WT)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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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이를 시작으로 19, 20, 24인치에 이르는 와이드 제품에 대한 인증 획득을 진행중이다. 이로써 내년 초 출시 예정인 마이크로소프트社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 비스타(Window Vista)’를 계기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와이드 모니터 수요에 발빠르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비자들은 다양한 와이드 LCD모니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한 화면에서 A4크기의 두 개 작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DVD 영상 및 게임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LCD모니터(L226WT)는 LG전자 독자 회로기술인 ‘DFC (Digital Fine Contrast) 기술’ 을 적용해 3,000:1의 고명암비를 구현, 응답속도 5ms(밀리세컨드, 1000분의 1초), 밝기 300칸델라(cd/㎡) 등 고성능을 갖췄다.
한편 ‘윈도 비스타’는 윈도XP를 잇는 마이크로소프트社의 차세대 운영체제로서, 3D 입체 화면으로 구성된 ‘비스타 홈 프리미엄(Vista Home Premium)’, ‘비스타 홈 베이직(Vista Home Basic)’ 버전으로 출시 예정이다.
LG전자 DDM(Digital Display&Media)마케팅팀장 박시범 상무는 “윈도 비스타 런칭을 계기로 와이드 모니터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고 “향후 윈도 비스타 인증을 통한 맞춤형 모니터 라인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