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그린오션라이프가 전국 200개소에 딩기요트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주)그린오션라이프는 백영환 대표는 “해양레저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현 시점에서 부담 없이 편안하게 접할 수 있는 딩기요트를 통해 요트의 대중화에 앞장서고자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가맹점 모집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로 경인운하가 개통 되면 해양레저 스포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런 맥락에서 (주)그린오션라이프의 가맹점 모집은 요트의 대중화에 혁신적인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주)그린오션라이프는 “이번 사업이 요트 대중화를 위한 첫 도전인 만큼, 가맹점에게는 딩기요트를 파격적으로 원가에 제공 할 방침이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그린오션라이프에 따르면, 현재 약 2~3천만원 수준에서 판매되는 딩기요트를 1/3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 역시 딩기요트를 부담 없이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접근성과 편의성은 물론 가격적인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으니 대중 스포츠로서의 요건을 고루 갖추게 되는 셈인 것이다.
백영환 대표는 “(주)그린오션라이프의 가맹점에 가입된 회원은 전국 어디서라도 자유롭게 (주)그린오션라이프의 딩기요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며 “회원들에게 있어서는 그야말로 전국방방곡곡이 딩기요트 서비스를 ONE-STOP으로 받을 수 있는 프리존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가맹점은 마리나 시설이 있거나 계발계획이 있는 곳, 한강·금강·낙동강·영상강 지역, 해변·해수욕·호수 지역 등 지역적 요건을 갖춰야 한다. (주)그린오션라이프는 사업 초기 함께 시작한 가맹점 점주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예정이다.
한편 (주)그린오션라이프는 오는 7일, 전남 목포시 삼학도 마리나에서 국내 최초로 국산화 양산에 성공한 딩기요트 ‘딩기420’의 진수식을 거행할 계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