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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에스 “글로벌 인재서비스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

창립 21주년 기념식 2일 홍대 사운드홀릭에서 개최

이지숙 기자 기자  2011.09.04 11: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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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창사 21돌을 맞은 유니에스의 ‘창립 21주년 기념식’이 지난 2일 홍대입구의 사운드홀릭에서 이용훈 대표이사와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10년이상 근속자를 비롯한 우수사원과 유니에스맨상 등 회사발전에 공이 큰 임직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우수사원으로는 총 79명이 선정됐으며 유니에스맨상으로 선정된 2명에게는 동남아여행권이 증정됐다.

   
홍대클럽 사운드홀릭에서 개최된 유니에스 21주년 기념식에서는 사내 동호회 오렌지밴드가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용훈 대표이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유니에스 30년을 새롭게 주도해갈 기업실천 과제로 ‘고객만족과 고객가치 제고’를 위한 명품서비스 구현과 신성장 동력사업의 활성화, 아시아 시장 진출 모색 등을 선정했다. 이 대표는 “유니에스 직원 모두 각자의 역할을 스스로 정립해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해 주고 해나갈 수 있다는 용기를 불어넣어 주자”며 “오늘 창립 기념식에서 서로 유니에스맨이라는 자부심과 믿음을 확인하고 글로벌 인재서비스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자”고 전했다.

이번 21주년 기념식은 특별히 홍대 클럽에서 열렸으며 이는 평소 이 대표가 추구하는 감성경영의 일환으로 젊음과 개성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임직원들이 편안하게 즐기며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유니에스 본사 임직원들뿐만 아니라 파견 되어있는 직원들도 참석해 21주년 자리를 빛냈다.

한편 본행사 후 축하행사에서는 유니에스 오렌지밴드 콘서트와 외부공연이 이어져 축하행사의 열기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