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창사 21돌을 맞은 유니에스의 ‘창립 21주년 기념식’이 지난 2일 홍대입구의 사운드홀릭에서 이용훈 대표이사와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10년이상 근속자를 비롯한 우수사원과 유니에스맨상 등 회사발전에 공이 큰 임직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우수사원으로는 총 79명이 선정됐으며 유니에스맨상으로 선정된 2명에게는 동남아여행권이 증정됐다.
홍대클럽 사운드홀릭에서 개최된 유니에스 21주년 기념식에서는 사내 동호회 오렌지밴드가 축하공연을 펼쳤다. |
이번 21주년 기념식은 특별히 홍대 클럽에서 열렸으며 이는 평소 이 대표가 추구하는 감성경영의 일환으로 젊음과 개성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임직원들이 편안하게 즐기며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유니에스 본사 임직원들뿐만 아니라 파견 되어있는 직원들도 참석해 21주년 자리를 빛냈다.
한편 본행사 후 축하행사에서는 유니에스 오렌지밴드 콘서트와 외부공연이 이어져 축하행사의 열기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