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는 한가위를 맞아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복나눔 이벤트’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는 한가위를 맞아 다양한 계층에 나눔의 마음을 전하고자 ‘행복나눔 이벤트’를 준비했다. |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011명에게 △5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 또는 LED TV, 세탁기, 김치냉장고 등 디지털 가전(택1) (21명) △영화 예매권(1990명)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현대차는 고객들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차례상을 차리고 재래시장 경기도 활성화시키기 위해 ‘재래시장 살리기 현대차 나눔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 1일부터 9일 사이에 계약 후 9월에 출고한 △엑센트 △벨로스터 △제네시스△투싼 ix △싼타페 △베라크루즈 등 총 6개 차종 고객에게 재래시장 상품권 20만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9월 한 달 동안 모든 자사 출고 차량 1대 당 1만원씩을 장학금으로 적립해 조손 가정 및 한부모 가정 아동 1004명에게 전달하는 ‘현대차와 함께하는 1004 장학금 이벤트’도 준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자사를 사랑해주신 고객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다양한 계층에 나눔의 마음을 전하고자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며 “특히 재래시장이 함께하는 재래시장 상품권 이벤트를 통해 지역 상권도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