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서비스하는 캐쥬얼 액션 대전 게임 ‘모빌크래셔(모크)’ (http://MOK.hanbiton.com)가 오는 12월 5일 새 맵을 추가한다.
이번에 새로 추가한 ‘고스트 빌’은 유령이 바로 튀어나올 듯한 어둡고 음산한 분위기를 띄는 동시에 ‘모크’ 특유의 귀엽고 깔끔한 느낌이 돋보이는 맵이다. 기괴한 형태의 집들과 무시무시한 단두대 등은 기존의 ‘클락 타워’나 아기자기하고 밝은 분위기의 ‘버섯 마을’맵과 대조적인 분위그를 풍긴다.
‘고스트 빌’에서 플레이를 할 때는 마을 변두리를 흐르는 바다를 주의해야 한다. 고스트 빌 맵에서는 자칫하면 모빌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조심스럽게 움직여야 해 더욱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한편, ‘모크’가 오픈 베타 서비스를 맞아 지난 11월 16일부터 실시한 ‘PC방 공짜 음료 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PC방에서 ‘모크’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음료수를 서비스로 증정했던 이번 이벤트는 유저들의 높은 호응으로 미리 준비한 1만개의 음료수가 일주일 만에 바닥나는 바람에 조기 종료해야 하는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