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 지난 2일 "2006년 사랑의 김장나눔 전국 릴레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측은 이날 행사에는 개그맨 윤성호, 허승재 등과 신한은행 임직원 600여명이 참여했으며 담궈진 김치는 각 지역의 장애인 복지관, 요양원, 평창 수해피해 주민들 및 각 지역의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 행사는 지난 11월 2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자선경매행사', '사랑의 사이버클릭 행사' 등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