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보다 안전한 드라이빙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씽크 트와이스(Think Twice)’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씽크 트와이스’ 캠페인을 시작하는 BMW는 이를 알리기 위해 ‘BMW 썸링’을 제작해 무료 배포한다. |
운전 중 엄지 손가락에 착용하도록 제작된 BMW 썸링 위에 새겨진 ‘씽크 트와이스’라는 글귀는 △주행 중 휴대 전화 메시지 사용으로 인한 사고 위험성 방지 △운전에만 집중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안전하게 누리자 등 2가지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는 고객 참여를 독려하는 쌍방향 캠페인이다.
이번 ‘씽크 트와이스’ 캠페인은 한국 사회에 안전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한 드라이빙 문화 정착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운전자들이 간과하기 쉬운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환기시키고 안전한 드라이빙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해 업계를 선도하는 리더로서의 책임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MW는 이번 캠페인 시작을 기념해 자사 공식 페이스북 팬 페이지(http://www.facebook.com/BMWKorea)를 통해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를 오는 8일부터 진행한다. 이외에도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등 BMW가 후원하는 다양한 행사에서 BMW 썸링을 무료 배포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