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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100년 역사 담은 ‘루이 쉐보레’ 발간

도서발간 연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

서영준 기자 기자  2011.09.02 10: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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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GM은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는 쉐보레(Chevrolet) 브랜드를 기념하기 위해 쉐보레 역사를 담은 일러스트북 ‘루이 쉐보레’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쉐보레 역사를 담은 ‘루이 쉐보레’를 발간한 한국GM은 도서발간과 연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GM은 오는 8일까지 교보문고 강남점과 광화문점에 ‘쉐보레 100주년 일러스트북’을 전시해 쉐보레 역사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루이 쉐보레’는 쉐보레의 역사를 알기 쉽게 시각적으로 구성한 것이 큰 특징이다. 지난 1911년 11월3일 쉐보레를 설립한 루이 쉐보레 일대기와 브랜드의 성공적인 발자취를 기록사진과 만화 형식의 일러스트를 통해 흥미롭고 상세히 전달한다. 이번에 발간된 ‘루이 쉐보레’ 책자는 500권만 한정 제작돼 소장가치도 높다.

한국GM은 쉐보레 100주년기념 도서발간과 연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교보문고에서 쉐보레 100주년 스토리북을 어른 키에 이르는 빅북(Bigbook) 형태로 제작해 책과 함께 전시한다. 이와 더불어 루이 쉐보레로 분장하고 스토리북 주인공이 돼보는 ‘루이 쉐보레 되어보기’ 및 ‘쉐보레 퀴즈 맞추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또 한국GM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gmkorea)을 통해 온라인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이벤트 참여자 대상 추첨을 통해 ‘쉐보레 100주년 일러스트북’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GM은 쉐보레 창립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매일 한 명씩 추첨을 통해 자사 차량 구입고객 대상 루이 쉐보레 고향인 스위스를 방문할 수 있는 여행상품권(2인)을 증정한다. 또 전시장 방문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순금 쉐보레 보타이도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자사 차량 보유 고객들과 함께 쉐보레 차량으로 세계 최대 크기의 쉐보레 보타이를 만들어 기네스북 기록에 도전하는 ’쉐보레 비기스트(Biggest) 보타이 챌린지’ 행사도 진행한다.

현재 온라인 응모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오는 24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개최된다. 이 기간 동안 기네스북 도전 이벤트는 물론 컬투 및 김진표 등 연예인이 함께하는 센테니얼 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열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