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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계의 거장’ 커크 프랭클린, 10월 내한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9.02 1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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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세계 최고의 가스펠 스타, 커크 프랭클린 (Kirk Franklin)이 10월 한국을 찾는다.

지난해 내한 공연에서 1만 여명의 팬들을 감동시켰던 가스펠계의 전설 커크 프랭클린이 10월 15일, 16일 이틀 간 열리는 “TGMF 2011(THE GOSPEL MUSIC FESTIVAL)”의 메인 아티스트로 참여한다.

현대적인 R&B와 힙합, 째즈, 블루스, 록큰롤을 수용해 제한적인 가스펠의 장르를 다양화 시키면서 새로운 가스펠 르네상스의 리더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커크 프랭클린은, 가스펠 음악의 대중성을 위해 성별, 나이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가족형 페스티벌 “TGMF 2011”을 통해 환상적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커크 프랭클린만의 차별화된 무대 퍼포먼스로 의미 있는 열정의 콘서트로 기억될 이번 “TGMF 2011”은 서울랜드 내 각기 다른 스테이지에서 다양한 공연을 동시에 진행, 관객들이 원하는 공연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커크 프랭클린을 포함한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함께 서울랜드의 모든 놀이시설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공연은 오는 10월 15일, 16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오후2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놀이 시설 이용은 오전 9시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 가능하다.